오는 2024년 11월 18일,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공식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하고 재오픈 예정에 있다.

이 조합은 ”기존 홈페이지에서 구현하기 힘들었던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해 더욱 친숙한 스마트 환경을 조합원에게 제공하고 소통 기반의 홈페이지 구현을 위해 준비해 온 만큼 조합원 여러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조합 발전도 기대된다.”

또 ” 이번 사이트 리뉴얼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참가자들을 위해 현실적으로 상호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델을 선보이게 된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예를 들면 생산자 조합원으로 참여한 조합원의 경우 조합이 생산자로서 자격을 인증하고 이를 소비자들에게 평가받고 이 통계를 다시 언론과 소셜미디어로 노출시킴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인지도 상승과 매출 향상에 도움받을 수 있는 것이다.” 말했다.

소비자 조합원의 경우, 생산자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거래 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고, 생산자 조합원의 제품이나 서비스 평가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이벤트 ( 무료 체험 또는 원가 체험 등)를 통해 공감 소비가 가능해 질 전망이다.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은 중랑구에 주 사무소를 둔 기획재정부 인가 사회적협동조합(비영리)이자 지정기부단체 등록 조합이며 조합원 구성면으로 본다면 다중이해관계자 조합 즉, 생산자, 소비자, 자원봉사자, 후원자, 직원 등의 서로다른 이해관계자들이 함께 구성된 조합이다.

이 조합(회원)  참여는  하단에 있는 링크를 참조하면 된다.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 및 회원가입 바로가기 -> https://aptcoop.com/news/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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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중랑구 소재 우림시장내 상인회 대강당에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창립총회가 열렸다.

협의회 초대 대표로는 기획재정부 인가 사회적 협동조합인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 강경노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중랑구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란 중랑구에 소재한  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사회적기업,협회, 단체 등 사회적 의미를 두고 활동중인 각 분야별 관내 인적 결사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 공동의 목표를 실현해 나가는 의미를 담고 있어 향후  타 지자체에도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개회선언과 함께  대회 준비위원장 인삿말과 2015 활동보고, 초대 임원진 소개, 신규 조합원 소개로 진행됐다.

강 초대회장은  “한국에서의 협동조합 역사는 협동조합 선진국과 같은 정착기와 안정화에 접어들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그런 시점에서 아파트생활개선사회적협동조합 역시 힘들었지만 꾸준히 성장의 역사를 써온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한편 비영리단체 창업경영포럼의 이승목 이사장은 ” 중랑구 사회적경제기업이 한자리에 모인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모임이고 진심으로 축하하며,

이 협의회가 그 진정한 모임의 목적사업을 건실히수행해 나가기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정관, 규약의 형식적 틀 뿐 아니라 전산과 소셜미디어네트워크 등의 인프라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 요소로 볼수 있다. 이러한 위미에서 창경포럼은 모든 빅데이터와 경험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는 우림시장협동조합 박철우 조합장, 새마을운동중랑구지회 중랑구새마을협동조합 차천문 이사장, 중랑구직업군의60%를차지하고있는봉재패션협동조합 노호석이사장을 비롯해 중랑구에서 활동중인 사회적경제와 관련된 각계 전문가 교수진으로 구성된 이사진을 포함 60여 전문가가 참석했고 내년 1월 신년 워크샵 준비 안건을 처리한 후 오후 5시경 종료됐다.

중랑구에서 활동중인 사회적경제기업 협의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각 기관 협단체 관계자는 협회 사무국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